주민주도 자원순환 사업 스타트 [지금 구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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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주민주도 자원순환 사업인 '은평그린모아모아'를 시작한다.
'은평그린모아모아'는 주 1회 4시간 동안 은평 지역 145개 지정장소에서 주민들이 직접 현장 분리배출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폐기물 혼합 배출에 따른 재활용품 품질 저하와 선별 비효율 문제 개선, 실질적 주민 참여를 통해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재활용폐기물을 목·금요일 중 동별 배출일에 맞춰 지정장소에서 직접 분리 배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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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주민주도 자원순환 사업인 ‘은평그린모아모아’를 시작한다. ‘은평그린모아모아’는 주 1회 4시간 동안 은평 지역 145개 지정장소에서 주민들이 직접 현장 분리배출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폐기물 혼합 배출에 따른 재활용품 품질 저하와 선별 비효율 문제 개선, 실질적 주민 참여를 통해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재활용폐기물을 목·금요일 중 동별 배출일에 맞춰 지정장소에서 직접 분리 배출하면 된다. 참여 횟수에 따라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 가능한 ‘모아모아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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