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범도민추진위, ‘수도권 공공기관·육사 유치’ 본격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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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0일 수도권 공공기관과 육사 유치를 위한 범도민추진위 실행위원회를 공동 개최하고 유치 활동을 본격 전개하기로 했다.
범도민추진위 관계자는 "균형발전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수도권 공공기관의 충남혁신도시 유치와 육군사관학교 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범도민추진위는 시민사회단체, 정계, 학계, 도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공공기관 유치와 육군사관학교 이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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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10일 수도권 공공기관과 육사 유치를 위한 범도민추진위 실행위원회를 공동 개최하고 유치 활동을 본격 전개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범도민추진위는 한국환경공단과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34개 기관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을 위한 관계기관 설득과 전국적 공감대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범도민추진위 관계자는 “균형발전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수도권 공공기관의 충남혁신도시 유치와 육군사관학교 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범도민추진위는 시민사회단체, 정계, 학계, 도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공공기관 유치와 육군사관학교 이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는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와 육사 등 국방기관 유치를 위해 지난달 전담 조직인 ‘공공기관유치단’을 신설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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