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與전대 본경선 진출

이세훈 2023. 2. 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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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당 대표 후보(가나다순)가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본경선에 올랐다.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본경선에는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후보 등 8명이 경합하게 됐다.

오는 1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권역별 후보 합동연설회를 열고, 당 대표 후보들은 4차례 방송 토론회를 갖는다.

다음 달 8일 전당대회에서 특정 후보가 과반을 얻지 못하면 1·2위 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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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후보는 김병민·김용태·김재원·김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청년 최고위원은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 
▲ 7일 오전 서울 강서구 한 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 발표회에서 정진석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당 대표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경태, 윤상현, 황교안, 안철수, 천하람, 김기현 당 대표 후보,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유흥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국회사진기자단]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당 대표 후보(가나다순)가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본경선에 올랐다.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본경선에는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후보 등 8명이 경합하게 됐다.

한 자리인 청년최고위원에는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 후보 등 4명이 경쟁한다.

국민의힘 유흥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은 10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같은 예비경선(컷오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당원 6000명을 대상으로 3개 조사기관을 통해 지난 8∼9일 이뤄졌다.

이들 본경선 진출자들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공정·투명한 경쟁을 약속하는 ‘더 나은 미래 서약식’에 참석한다.

오는 1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권역별 후보 합동연설회를 열고, 당 대표 후보들은 4차례 방송 토론회를 갖는다.

다음 달 8일 전당대회에서 특정 후보가 과반을 얻지 못하면 1·2위 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른다.

결선투표는 전당대회 다음 날인 9일 양자 토론회를 열고, 10∼11일 결선투표 후 12일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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