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 88 올림픽부터 98년까지‥그 시절 레트로 감성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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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의 레트로 감성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마이웨이 직진 쌤 '시헌'(진선규)은 컬러풀한 트레이닝복을 찰떡 같이 소화해 시선을 끄는 한편, 88 올림픽 당시 심각한 표정으로 기자들 앞에 선 모습으로 '시헌'의 선수 시절 스토리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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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카운트'의 레트로 감성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2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 속 마이웨이 직진 쌤 ‘시헌’(진선규)은 컬러풀한 트레이닝복을 찰떡 같이 소화해 시선을 끄는 한편, 88 올림픽 당시 심각한 표정으로 기자들 앞에 선 모습으로 ‘시헌’의 선수 시절 스토리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꺾이지 않는 유망주 ‘윤우’(성유빈)의 스틸은 ‘윤우’가 직진 쌤 ‘시헌’을 비롯 과몰입러 ‘환주’(장동주)와 친구들을 만나 함께 훈련하고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한 유쾌한 변화를 기대케 한다.
더불어 ‘시헌’과 긴 시간 특별한 인연을 지켜온 아내 ‘일선’(오나라)과 든든한 행님 ‘교장’(고창석)의 스틸은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이 밖에도 추억을 상기시키는 교실부터 친근함이 묻어나는 동네의 풍경은 '카운트'만의 사람 냄새가 나는 정감가는 볼거리를 예고한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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