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사중주단 ‘아레테 콰르텟’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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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사중주단 '아레테 콰르텟'이 10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제15회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노부스 콰르텟은 아레테 콰르텟의 스승이기도 하다.
이날 기획사 목프로덕션에 따르면, 아레테 콰르텟은 최종 결선에서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KV465 '불협화음', 도시오 호소카와 현악사중주를 위한 'UTA-ORI weaving song', 야나체크 현악사중주 1번 '크로이처 소나타'를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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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사중주단 ‘아레테 콰르텟’이 10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제15회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4년에 한국인 최초로 해당 콩쿠르에서 우승했던 노부스 콰르텟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노부스 콰르텟은 아레테 콰르텟의 스승이기도 하다. 이날 기획사 목프로덕션에 따르면, 아레테 콰르텟은 최종 결선에서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KV465 ‘불협화음’, 도시오 호소카와 현악사중주를 위한 ‘UTA-ORI weaving song’, 야나체크 현악사중주 1번 ‘크로이처 소나타’를 연주했다.
이정우 기자 krust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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