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CAMCA와 업무협약 체결

김도현 기자 2023. 2. 10.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병원은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MGH&BWH 센터에서 하버드 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첨단 의료 컴퓨팅 및 분석센터(CAMCA)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빅데이터 활용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 주요 사항은 AI 기반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 수행,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학술교류에 관한 사항 등을 통한 연계 및 협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대병원이 최근 하버드 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CAMC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MGH&BWH 센터에서 하버드 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첨단 의료 컴퓨팅 및 분석센터(CAMCA)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빅데이터 활용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 주요 사항은 AI 기반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 수행,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학술교류에 관한 사항 등을 통한 연계 및 협력이다.

CAMCA는 첨단 의료 컴퓨팅 분석 기술을 통한 AI 기반 의료이미지 분석 분야에서 세계 최고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상 정보를 활용한 의료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승원 원장직무대행은 “의료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자원으로 병원 이맛아 데이터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약물 기타 치료제 개발 및 치료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정밀 의료를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병원 연구역량 극대화뿐 아니라 미래 의료가치를 향상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