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전화 이제 받아"… BTS 제이홉, '군입대' 진 향한 그리움

김유림 기자 2023. 2. 10.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군복무 중인 멤버 진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재재는 제이홉에게 "매년 타임스퀘어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은 어떻냐"는 질문을 했고 제이홉은 "월드스타가 된 기분이죠"라고 답하다가도 "이런 거 진이 형이 잘하는데"라고 대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멤버 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문명특급 방송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군복무 중인 멤버 진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BTS는 언제 자고 언제 일어나지? 산독기 월드스타 제이홉의 24시간을 낱낱이 파헤쳐보자 따라하게^^ 정국인 근데 왜 울었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재재는 제이홉에게 "매년 타임스퀘어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은 어떻냐"는 질문을 했고 제이홉은 "월드스타가 된 기분이죠"라고 답하다가도 "이런 거 진이 형이 잘하는데"라고 대답했다. 이어 "군대 간 진 형이 그립네요"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재재는 군대에서 진에게 전화가 왔었다는 일화를 언급했다. 제이홉은 "맞다. 어디 뭐 지역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진 형이 '제이홉~왜 전화 이제 받아' 이러더라. 그래서 형이랑 안부 주고 받고, 연말에 진 형이랑 통화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밝혀 흐뭇함을 자아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