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숲체원 내년 8월 완공 목표…산림복지진흥원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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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이 9일 김해시 상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립김해숲체원 착공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10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국립김해숲체원은 지역별 균형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성되는 부산·경남권 대표 산림복지시설이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김해숲체원은 부산·경남권을 대표하는 산림교육 시설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조성사업이 공사 기간 내에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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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이 9일 김해시 상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립김해숲체원 착공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10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국립김해숲체원은 지역별 균형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성되는 부산·경남권 대표 산림복지시설이다. 2024년 8월 완공을 목표로 270억 원을 투입해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일원 178ha에 산림교육 시설과 숙소동, 식당동, 숲길 등 숲체험 시설을 조성한다.
교통약자를 위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을 추진하고 제로에너지, 녹색건축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며, 완공되면 산림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연간 5만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김해숲체원은 부산·경남권을 대표하는 산림교육 시설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조성사업이 공사 기간 내에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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