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악재 겹쳐, 비수마도 발목 수술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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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마가 수술을 받으면서 전력에서 이탈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2월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브 비수마가 금요일 왼쪽 발목 피로 골절로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비수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3,000만 파운드(한화 약 460억 원) 이적료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미드필더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FA컵을 병행하는 토트넘은 비수마의 부상으로 중원의 '더블 스쿼드'가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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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비수마가 수술을 받으면서 전력에서 이탈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2월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브 비수마가 금요일 왼쪽 발목 피로 골절로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복귀 시점은 수술이 끝난 후에 알 수 있을 전망이다. 토트넘 구단은 "그는 최대한 빨리 의료 스태프와 재활 과정을 시작할 것이다"고 전했다.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부상 소식에 이어 또다른 비보다. 앞서 요리스는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해 최소 6주 결장이 예정된 상태다.
비수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3,000만 파운드(한화 약 460억 원) 이적료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미드필더다. 주전급 미드필더로 활약할 거라 기대됐지만, 활약상은 저조하다. 이번 시즌 리그 20경기(선발 8회)에 출전하며 공격 포인트는 없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FA컵을 병행하는 토트넘은 비수마의 부상으로 중원의 '더블 스쿼드'가 붕괴됐다. 현재 토트넘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올리버 스킵을 중원 자원으로 보유하고 있다.(자료사진=이브 비수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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