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현대중공업과 ‘미래선박 우수 인재 육성’ 협약

권병석 2023. 2. 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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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는 현대중공업과 미래선박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인재를 공동으로 육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앞서 2021년 9월 맺은 미래선박우수인재육성후원회 출범 업무협약에 따른 협약이다.

미래선박우수인재육성후원회는 현대중공업을 포함한 국내 유수의 해사산업 분야 유관기관이 설립한 후원기구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중공업은 2027년까지 매년 2000만 원의 후원금을 한국해양대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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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9월 맺은 '미래선박우수인재육성후원회' 출범식 모습./제공=한국해양대학교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양대학교는 현대중공업과 미래선박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인재를 공동으로 육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앞서 2021년 9월 맺은 미래선박우수인재육성후원회 출범 업무협약에 따른 협약이다.

미래선박우수인재육성후원회는 현대중공업을 포함한 국내 유수의 해사산업 분야 유관기관이 설립한 후원기구다.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 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지원, 양질의 교육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중공업은 2027년까지 매년 2000만 원의 후원금을 한국해양대에 전달한다. 한국해양대는 전달받은 기금을 바탕으로 해양분야 우수 인재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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