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나는솔로' 데이트비용=사비 지출…출연료보다 더 쓰기도"

김수현 2023. 2. 10.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방송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일 옥순은 "저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나는 솔로' 촬영할 때 밥 먹고 카페 가고 데이트 하면 돈은 누가 내요? 옛날 질문 죄송해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옥순은 이에 "첫날 100만 원 장보는 비용 제외하고는 전부 출연자들 지갑에서 나갑니다"라고 밝혔다.

옥순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방송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일 옥순은 "저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나는 솔로' 촬영할 때 밥 먹고 카페 가고 데이트 하면 돈은 누가 내요? 옛날 질문 죄송해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옥순은 이에 "첫날 100만 원 장보는 비용 제외하고는 전부 출연자들 지갑에서 나갑니다"라고 밝혔다.

거기에 옥순은 TMI라면서 "5기 정식 오빠는 출연료보다 더 썼다던데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옥순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옥순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 열애 중이다.

이에 옥순은 유현철의 딸과 따로 연락하는 내용을 보여주면서 원만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을 공개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