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표 자가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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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올해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헬스케어'를 꼽았다.
향후 카카오헬스케어가 장소와 시간 상관 없이 건강데이터를 이용자가 스스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홍 대표는 "중장기적으로 의료기관들이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진료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며 "이용자 대상으로는 장소와 시간 구애없이 오늘의 건강데이터를 셀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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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컨콜] 홍은택 대표 "올해 카카오 신성장 동력 '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 개발 중…의료기관 빅데이터 활용해 진료 효율성 개선
이용자 장소와 시간 구애 없이 건강데이터 셀프 모니터링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카카오가 올해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헬스케어'를 꼽았다. 향후 카카오헬스케어가 장소와 시간 상관 없이 건강데이터를 이용자가 스스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10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카카오 헬스케어는 의료기관이 보유한 임상 데이터와 다양한 의료 기록을 표준화하고 디지털화할 수 있도록 카카오헬스케어에서 솔루션과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중장기적으로 의료기관들이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진료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며 "이용자 대상으로는 장소와 시간 구애없이 오늘의 건강데이터를 셀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헬스케어가 고품질 의료 서비스 제공을 원하는 의료계와 건강한 삶을 원하는 국민의 비충족 수요 해결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게 홍 대표의 목표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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