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백세주 30' 한정 판매량 3만병 완판

한지명 기자 2023. 2. 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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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백세주 30년을 기념해 지난해 12월 말 출시한 '백세주 30'이 한정 판매량 3만병 전량이 판매됐다고 10일 밝혔다.

백세주 30은 기존 백세주 발효기술을 기본으로 국순당이 옛 문헌 속에 소개된 향기로운 술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해 발전시킨 새로운 제법을 적용했다.

단품 외에 추가로 선보인 제품 3병과 전용 잔으로 구성한 백세주 30 한정판 패키지 제품이 주류 애호가로부터 연말 선물용 및 소장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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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30주년 기념주
백세주 30.(국순당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국순당은 백세주 30년을 기념해 지난해 12월 말 출시한 '백세주 30'이 한정 판매량 3만병 전량이 판매됐다고 10일 밝혔다.

백세주 30은 기존 백세주 발효기술을 기본으로 국순당이 옛 문헌 속에 소개된 향기로운 술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해 발전시킨 새로운 제법을 적용했다.

여기에 백세주의 재료인 인삼,구기자,오미자 등 좋은 재료의 함량을 대폭 늘려 빚었다. 총 100일에 걸친 담금과 발효과정을 거쳐 풍미를 극대화했다.

국순당은 백세주 30의 인기 이유로 향이 뛰어나고 함량을 늘린 재료가 어우러져 더욱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을 꼽는다.

알코올 도수를 일반 백세주보다 높여 15%로 개발해 풍부한 향과 맛을 진하고 조화롭게 담았다. 이런 특성이 최근 술의 풍미를 중요시 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단품 외에 추가로 선보인 제품 3병과 전용 잔으로 구성한 백세주 30 한정판 패키지 제품이 주류 애호가로부터 연말 선물용 및 소장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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