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재개' 강민경, 열정페이·부친 채무 논란 끝 수척해진 근황

서지현 기자 2023. 2. 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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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열정페이와 부친의 채무 논란에 휘말린 이후 첫 SNS를 게재했다.

9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저 오늘 앞머리 잘랐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달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 채용 과정에서 열정페이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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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 사진=강민경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열정페이와 부친의 채무 논란에 휘말린 이후 첫 SNS를 게재했다.

9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저 오늘 앞머리 잘랐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일자 앞머리를 낸 뒤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를 착용한 강민경은 어딘가 수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강민경은 "싹둑싹둑 석걱서걱 꿈이야 생시야"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달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 채용 과정에서 열정페이 논란이 불거졌다. 이어 부친이 부동산 사기 혐의로 피소되며 또 한 번 구설수에 올랐다.

다만 강민경은 부친의 채무 논란과 관련해선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문제를 경험했다"며 "이로 인해 크게 고통을 받아 온 강민경은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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