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킬러” 디카프리오, 23살 배우 이어 이번엔 19살 모델과 열애설[해외이슈](종합)

2023. 2. 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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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번에도 옆자리다.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23살 배우 빅토리아 라마스에 이어 19살 모델 에덴 폴라니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디카프리오와 폴라니는 지난 5일 가수 에보니 라일리의 신보 발매 파티에서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났다.

페이지식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사실이 아니다. 디카프리오는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음악파티에서 폴라니 옆에 앉았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이 소식통은 사진 한 장이 그들이 함께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지만, “그냥 어리석다. 레오가 방에 같이 있는 모든 사람과 데이트를 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디카프리오 측의 변명은 빅토리아 라마스(23)와 열애설이 터졌을 때도 똑같았다.

페이지 식스는 지난해 12월 21일 "두 사람이 데이트는 즐겼으나 천천히 알아가는 단계다.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단체로 만난 저녁 식사 자리에서 (두 사람이) 옆자리에 앉았다. 무리를 지어 여러 사람들과 어울린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이들은 지난달 1일 세인트 바츠에서 열린 요트 파티에 함께 참석하며 친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빅토리아 라마스의 아버지인 배우 로렌조 라마스는 “내 딸이 디카프리오에게 홀딱 빠졌다”고 털어놓았다.

팬들은 디카프리오가 빅토리아 라마스에 이어 에덴 폴라니와 계속 만날지, 아니면 그의 설명대로 단순히 옆자리에 앉은 인연인지 궁금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폴라니는 ITM 모델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그는 경력을 시작한 이래 ‘글래머’를 비롯한 세 개의 다른 이스라엘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비록 그는 현재 빨간 머리카락을 흔들고 있지만, 선천적으로 녹색 눈을 가진 갈색 머리카락을 갖고 있다.

이스라엘 출신인 폴라니는 현재 미국 LA에 살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0일 현재 25만명에 달하는데, 디카프리오와 함께 사진이 찍힌 이후 4만명이 늘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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