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9일 신규 확진 337명…전주보다 82명↓

윤왕근 기자 2023. 2. 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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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7명이 발생했다.

10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9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7명으로 집계됐다.

인제에선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9만303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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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7명이 발생했다.

10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9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74명,, 전주보다 82명 각각 적다.

지역별로는 원주 94명, 춘천 57명, 강릉 42명, 동해 25명, 속초 18명, 횡성 16명, 홍천 15명, 철원 14명, 태백 12명, 삼척 10명, 영월 8명, 고성·화천·평창 각 6명, 양양 4명, 양구 3명, 정선 1명이다. 인제에선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9만3039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3명 늘어 1294명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21.0%(119개 중 25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4개 중 12개가 사용돼 32%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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