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번복→박찬호 넘는다…다르빗슈, SD와 6년 1400억 '대박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르빗슈 유가 36세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초대박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다르빗슈와 6년 1억 800만 달러(약 1400억)의 연장계약 합의했다"고 전했다.
당초 다르빗슈는 올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 은퇴를 예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최대 2028시즌, 42세가 되는 시점까지도 공을 던질 수 있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다르빗슈 유가 36세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초대박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다르빗슈와 6년 1억 800만 달러(약 1400억)의 연장계약 합의했다"고 전했다.
당초 다르빗슈는 올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 은퇴를 예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최대 2028시즌, 42세가 되는 시점까지도 공을 던질 수 있게 됐다.
다르빗슈는 빅리그 통산 242경기 등판 1488이닝 95승 75패 평균자책점 3.50등 엄청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 시즌 개인 통산 100승의 고지를 넘어 박찬호가 가지고 있는 아시아 최다승인 124승 역시 넘을 예정이다.
한편, 다르빗슈는 오는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에 참가한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핫스테이지] 소이, 마음을 빼앗기고픈 눈빛 '이런 모습 흔치않아' - MHN스포츠
- '우리는 친구? 애인?' 여사친 삼고 싶은 맥심 모델 김효연 화보 공개 - MHN스포츠
- '요정 비주얼' 미스맥심 여나비, '진짜 이러고 세차를 해준다고?' - MHN스포츠
- [Ms앨범] 이미주, 핑크빛 여신&러블리 토끼 '하고 싶은 거 다 해' - MHN스포츠
- [인터뷰] 진짜 '유종의 美' 준비하는 서한솔 "제 실력, 팀리그서 보여드릴게요" - MHN스포츠
- [Ms앨범] 차은우 '얼굴로 구마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일어날 수 있으니 각오해라'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