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이번 시즌 유럽 3대 공격 듀오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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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김민재(27) 소속팀 나폴리(이탈리아)가 유럽 최정상급 포워드 콤비를 운용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포츠채널 ESPN은 8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24)-네이마르(31·브라질)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의 엘링 홀란(22·노르웨이)-필 포든(22·잉글랜드)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24·나이지리아)-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1·조지아)를 '2022-23 유럽축구 3대 공격 파트너십'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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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김민재(27) 소속팀 나폴리(이탈리아)가 유럽 최정상급 포워드 콤비를 운용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포츠채널 ESPN은 8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24)-네이마르(31·브라질)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의 엘링 홀란(22·노르웨이)-필 포든(22·잉글랜드)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24·나이지리아)-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1·조지아)를 ‘2022-23 유럽축구 3대 공격 파트너십’으로 선정했다.
ESPN은 오시멘-크바라츠헬리아에 대해 “파이널 서드에서 텔레파시처럼 서로를 이해하는 이탈리아 세리에A 최강 듀오”라고 평가했다. ‘파이널 서드’는 상대 골문 쪽 축구장 ⅓ 영역을 뜻한다.
ESPN은 “오시멘은 만족을 모르고 끝없이 골을 원하는 공격수다. 여름 이적시장 영입을 원하는 구단은 최소한 1억 유로(약 1357억 원)를 나폴리에 줘야한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이상 잉글랜드), 파리 생제르맹이 오시멘 계약 추진 움직임을 보인다”며 소개한 ESPN은 “2022-23 유럽 5대 리그 헤딩골 2위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유럽리그랭킹 TOP5는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다. 이번 시즌 오시멘은 머리로 5득점을 넣어, 토트넘(잉글랜드) 해리 케인(7득점) 다음이다.
오시멘 신장 186㎝는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로는 평범하다. ESPN은 세리에A 득점 순간 높이로는 역대 2위에 해당하는 258㎝로 측정된 점프력을 많은 헤딩골의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크바라츠헬리아는 러시아 1부리그가 유럽랭킹 8위로 평가됐던 2019-20·2020-21시즌 영플레이어상 2연패를 달성한 특급 유망주 출신이다. 세리에A 진출 후에는 2022년 8월 월간 MVP를 수상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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