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열병식 참가자와 기념사진…"제국주의폭제 힘으로 제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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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에 참가한 각급부대의 지휘관, 병사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열병식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면서, "강군이라는 반석 위에 서지 못한 번영의 탑은 신기루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기념촬영에는 당 중앙위원회 비서인 리병철, 리영길과 군부의 지휘성원들인 강순남, 박수일, 정경택이 참가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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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에 참가한 각급부대의 지휘관, 병사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열병식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면서, "강군이라는 반석 위에 서지 못한 번영의 탑은 신기루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은 또, "날로 더욱 포악해지는 제국주의 폭제를 결단코 힘으로 제압평정해야 할 조선혁명의 특수성은 우리 군대로 하여금 오늘에 만족함이 없이 지나온 역사와 대비할 수 없는 빠른 속도로 더 강해질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념촬영에는 당 중앙위원회 비서인 리병철, 리영길과 군부의 지휘성원들인 강순남, 박수일, 정경택이 참가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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