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재개발 재건축 지원단장'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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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가 개방형 직위로 '재개발 재건축 지원단장'을 공개 모집한다.
주요 업무는 △강북구 전체 정비구역 현황 분석·맞춤형 사업 계획 제시 △2040 강북구 도시발전계획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 방향 정립 △재개발·재건축 관련 민원갈등 조정·해소 방안 마련 △자문단, 컨설팅 등 주민 지원제도 운영 △신규 주택정비사업 대상지 발굴·공모 관리 △상담센터 운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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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가 개방형 직위로 '재개발 재건축 지원단장'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단장은 5급 사무관 직급이다. 지원자가 경력직 공무원인 경우 지방시설 사무관으로, 공무원이 아니거나 전보·승진·전직을 통해 임용이 불가능한 경우 임기제 지방시설 사무관으로 임용된다. 임용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년이나 근무 실적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주요 업무는 △강북구 전체 정비구역 현황 분석·맞춤형 사업 계획 제시 △2040 강북구 도시발전계획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 방향 정립 △재개발·재건축 관련 민원갈등 조정·해소 방안 마련 △자문단, 컨설팅 등 주민 지원제도 운영 △신규 주택정비사업 대상지 발굴·공모 관리 △상담센터 운영 등이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등에 따라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거나, 응시자격을 정지 당하지 않은 만 20세 이상 성인이다. 남성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 또는 면접시험일 기준(2월22일)으로 1개월 내에 전역이 가능해야 한다. 이외에도 관련 학과 학력, 자격증, 경력 기준 등 임무예정 직무분야 응시자격 요건 중 하나 이상을 갖춰야 한다.
지원희망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강북구 행정지원과로 방문하거나 해당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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