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250만 돌파..이번주 ‘하울’ 사냥[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2. 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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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4만 474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53만 1843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말께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가운데 국내 흥행 2위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261만명)의 기록을 뛰어 넘을 것으로 보인다.

누적 관객수는 1060만 17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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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틸. 사진INEW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4만 474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53만 1843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말께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가운데 국내 흥행 2위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261만명)의 기록을 뛰어 넘을 것으로 보인다.

2위는 개봉 25주년을 기념해 4K 3D로 재개봉한 레전드 멜로 블록버스터 ‘타이타닉’이 차지했다. 같은 날 2만 8383명을 동원했다.

‘아바타:물의 길’은 1만 530명이 찾아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60만 1798명이다.

두 편의 국내 신작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와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15위와 20위에 각각 랭킹됐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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