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264.5원...4.1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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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원·달러 환율이 1264.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1260.4원) 대비 4.1원 오른 1264.5으로 출발했다.
전일 환율은 1261.50원에서 시작해 1259~1266원선에서 움직이다 1260.4원에 하락 마감했다.
향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우리나라의 수출 부진 등 대내외적 요인이 지속될 경우 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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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원·달러 환율이 1264.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1260.4원) 대비 4.1원 오른 1264.5으로 출발했다. 전일 환율은 1261.50원에서 시작해 1259~1266원선에서 움직이다 1260.4원에 하락 마감했다. 이는 전거래일 종가(1260.10원)에 비해 0.3원 오른 수치였다.
환율이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는 요인으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 긴축에 대한 우려가 꼽힌다. 8일(현지시간) 존 윌리엄스 미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등이 금리 인상 발언을 이어가자 달러가 강세를 보인 바 있다. 향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우리나라의 수출 부진 등 대내외적 요인이 지속될 경우 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도 존재한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3.19로 전거래일 대비 0.2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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