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부동산 교육] 내 건물 가치 ‘Value up’ 과정
▶ 최적업종 요약 보고서 제공
매경부동산센터와 한국부동산빅데이터 연구소에서는 주변 지역과 내 건물 점포의 상관관계를 통해 가장 효율적인 업종(MD)구성 및 운영 방법을 알아보기로 한다.
요즘 건물 밸류업(value-up)이라는 말이 유행이 되고 있다.
밸류업이라는 말은 영어의 value(가치)와 up(상승)이란 의미가 복합된 말로서 저평가되거나 낡은 건물의 가치를 높여 높은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거두는 부동산 투자 방식을 말한다.
건물을 보다 보면 위치적 입지는 좋은데 의외로 수익률이나 가치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건물들을 가끔 보게된다. 이는 제대로된 상권분석과 입지 분석, 업종 분석 등이 이루어 지지 않아서다. 즉 건물의 용도가 그 지역 상황과 맞지 않고 부동산 상품을 어떻게 단장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위치적 입지가 나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가치가 저평가 되어 수익이 적게 난다거나 매매가가 적게 평가될 때는 부동산 밸류업을 통해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이럴 때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상권과 입지를 분석하고 그에 알맞은 최적의 업종을 선정해서 유치한다면 건물의 가치가 배로 상승할 수 있다. 건물 밸류업 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에 매경부동산센터와 한국부동산빅데이터연구소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내 건물 가치 ‘Value up’ 교육과정을 3월 24일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의는 3월 24일부터 5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8주(교육 6회, 현장교육2회)간 진행하며 건물 밸류업에 대한 ▲빅데이터 기반 부동산(건물)가치 분석 ▲건물 밸류업 분석기법 ▲밸류업을 위한 건축 법률분석 ▲건물 밸류업 프로세스 실무과정 ▲내 건물 가치 올리기 출구전략 등 커리큘럼을 통해 건물 밸류업에 대한 전반적인 방식을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상권분석 요약 보고서도 제공하며 수강생 소유 부동산 및 모범 사례 현장 교육을 통해 각자의 여건에 맞는 개발 운영방식과 유형, 시기 등을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듣고 배울 수 있다.
장소는 매일경제 강의장에서 진행하며, 선착순 20명으로 비용은 120만원이다. 참가 문의 및 신청은 매경부동산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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