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비상’ 메시 햄스트링 부상→챔스 16강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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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프 드 프랑스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파리 생제르맹(PSG)에 비상이 걸렸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메시가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쿠프 드 프랑스에서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앞서 메시는 마르세유와의 쿠프 드 프랑스 16강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킬리안 음바페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 메시까지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긴다면 리그 우승도 낙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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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프 드 프랑스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파리 생제르맹(PSG)에 비상이 걸렸다. 리오넬 메시(35)가 부상으로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메시가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쿠프 드 프랑스에서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부위는 햄스트링. 이에 메시가 오는 15일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 출전하지 못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이미 12일 AS 모나코와의 리그1 경기 명단에서 제외된 상태. 이에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까지 결장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는 것이다.
앞서 메시는 마르세유와의 쿠프 드 프랑스 16강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결과는 최악이었다. 팀은 1-2로 패해 탈락했고, 메시 본인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리그 상황은 아직 여유가 있다. PSG는 22라운드까지 17승 3무 2패 승점 54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마르세유와의 격차는 8점.
하지만 킬리안 음바페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 메시까지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긴다면 리그 우승도 낙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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