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까지 뛴다’ 다르빗슈, SD와 ‘6년-108M’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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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이제 노장이 된 오른손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37)에게 6년 계약을 안겼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10일(한국시각) 샌디에이고와 다르빗슈가 6년-1억 8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37세의 노장 투수에게 6년 계약을 안겼다는 것은 그만큼 샌디에이고가 다르빗슈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샌디에이고가 다르빗슈에게 6년 계약을 안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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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이제 노장이 된 오른손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37)에게 6년 계약을 안겼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10일(한국시각) 샌디에이고와 다르빗슈가 6년-1억 8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는 2023시즌을 포함한 계약. 이에 다르빗슈는 최대 2028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다르빗슈는 2028시즌에 42세가 된다.
연평균 금액은 크지 않다. 1800만 달러. 하지만 37세의 노장 투수에게 6년 계약을 안겼다는 것은 그만큼 샌디에이고가 다르빗슈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것이다.
메이저리그 11년차를 맞이할 다르빗슈는 지난해 30경기에서 194 2/3이닝을 던지며, 16승 8패와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했다. 사이영상 8위.
이는 2020년 단축 시즌을 제외하고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던 2013년 이후 최고 성적. 이에 샌디에이고가 다르빗슈에게 6년 계약을 안긴 것으로 보인다.
다르빗슈는 지난해까지 통산 242경기에서 1488이닝을 던지며, 95승 75패와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1788개다. 2023시즌 내 100승을 달성할 것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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