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이성민 "출연 이후 달라진 것, 딱 하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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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55)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다.
9일 KBS2 예능 '연중 플러스'에서는 영화 '대외비'의 이성민, 조진웅, 김무열이 출연했다.
이날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 어떻게 지냈냐는 물음에 이성민은 "새로운 작품을 작업 중이고 특별히 제 일상은 달라진 게 없다"고 말했다.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이성민은 순양그룹의 회장 진양철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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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55)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다.
9일 KBS2 예능 '연중 플러스'에서는 영화 '대외비'의 이성민, 조진웅, 김무열이 출연했다.
이날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 어떻게 지냈냐는 물음에 이성민은 "새로운 작품을 작업 중이고 특별히 제 일상은 달라진 게 없다"고 말했다.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이성민은 순양그룹의 회장 진양철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그는 돈 앞에서 냉정한 재벌 총수부터 섬망 증세를 겪는 노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이성민은 "호칭은 조금 달라졌다"며 "드라마 보신 분들이 자꾸 절 볼 때마다 '회장님, 회장님'이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무열은 첫인상과 실제 모습이 가장 다른 인물로 이성민을 선택했다. 그는 "술을 잘 먹게 생기셨는데 못 먹는다"며 "또 선배님이 아니고 (친근한) 선배 같다"고 했다.
그러자 이성민은 "(친근한 것은) 나이가 들어 그렇게 된 것"이라며 "옛날에는 안 그랬다. 못됐었다"고 답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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