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스 대신 'SON 절친' 출전 우려에..."걱정 없어, 현재 폼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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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이탈한 위고 요리스 대신 프레이저 포스터가 출격한다.
'캡틴' 위고 요리스가 무릎 부상으로 6~8주간 결장하게 되면서 토트넘 제2의 골키퍼이자 손흥민의 절친 포스터가 골문을 지키게 됐다.
10일 영국 언론 '풋볼런던'에 따르면, 스텔리니 코치는 레스터 시티전 대비 기자회견에 포스터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나는 포스터를 좋아한다. 이번 시즌 완벽한 폼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열심히 훈련했고 이로 인해 요리스 역시 열심히 훈련할 수 있었다"고 깊은 신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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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부상으로 이탈한 위고 요리스 대신 프레이저 포스터가 출격한다.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 코치는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토트넘이 오는 12일(한국시간) 오전 0시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을 치른다.
'캡틴' 위고 요리스가 무릎 부상으로 6~8주간 결장하게 되면서 토트넘 제2의 골키퍼이자 손흥민의 절친 포스터가 골문을 지키게 됐다.
요리스의 존재감이 워낙 컸기에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무엇보다 포스터는 이번 시즌 단 4경기 출전에 그쳤다. 리그 출전은 단 1경기에 불과하다.
10일 영국 언론 '풋볼런던'에 따르면, 스텔리니 코치는 레스터 시티전 대비 기자회견에 포스터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나는 포스터를 좋아한다. 이번 시즌 완벽한 폼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열심히 훈련했고 이로 인해 요리스 역시 열심히 훈련할 수 있었다"고 깊은 신뢰를 보였다.
이어 "피지컬적으로 우리 스타일에 완벽하게 맞는다. 양발을 모두 사용할 줄도 안다"며 "앞으로 몇주 동안 그를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주전 자리가 익숙지 않은 포스터가 추후 몇주 간 요리스의 공백을 훌륭히 메울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pjhwak@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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