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가족들 사기…강민경 또 구설수 [원픽! 업 앤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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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열정페이' 논란에 이어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강민경은 최근 아버지 A씨와 친오빠 B씨가 부동산 사기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고 알려지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에 대해 강민경은 해당 사기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으며 "부친과 여러 차례 금전 문제를 경험한 뒤 크게 고통 받아 부친과의 왕래를 끊었다. 부친의 사업에 대해서도 관여 한 적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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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버지 재력 과시’ 사실 알려져 더 비난
강민경은 최근 아버지 A씨와 친오빠 B씨가 부동산 사기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고 알려지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투자자 박 모 씨 등 19명은 “A·B씨가 개발한 땅값이 오르지 않을 경우 돈을 다시 주겠다고 했지만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대해 강민경은 해당 사기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으며 “부친과 여러 차례 금전 문제를 경험한 뒤 크게 고통 받아 부친과의 왕래를 끊었다. 부친의 사업에 대해서도 관여 한 적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강민경은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다.
이어 “강민경은 연예인으로서의 활동과 현재 대표자로서 등록된 (주)아비에무아 외에 투자 및 개발을 포함한 그 어떤 사업에도 관여되어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강민경이 과거 SNS에 아버지에게 선물 받은 명품 가방을 올리거나 2014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버지가 건축 회사 사장님이며 골프연습장을 하신다”고 말하는 등 아버지의 재력을 과시해왔다는 사실이 재조명되며 비난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1월에는 직접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에 경력 3∼7년의 정규직을 채용한다면서 최저시급인 2500만 원을 연봉을 지급한다는 채용 공고를 올려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강민경은 SNS에 “담당자 착오로 신입 연봉이 기재됐다”고 해명했으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종 명품 의류와 가전 등을 자랑해왔던 것과 비교되며 비난의 중심에 섰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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