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강호동 "이유식이 제일 부러워"…반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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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53)이 어렸을 때 이유식을 먹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매일 아침 손수 만든 이유식을 아이에게 먹이는 등 지극정성이었다.
이 모습을 본 MC 강호동은 "개인적으로 기억은 안 나지만, 이유식이 제일 부럽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호동이 이유식을 부러워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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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53)이 어렸을 때 이유식을 먹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9일 SBS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에서는 매일 둘째를 낳자고 조르는 남편에 대한 재판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해 모델, 배우, 유튜버 등으로 활동 중인 방송인 고미호가 출연했다. 그는 남편이 자꾸 둘째를 낳자며 괴롭힌다고 토로했다.
고미호의 남편은 첫째 육아를 도맡고 있다며 혼자 아이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매일 아침 손수 만든 이유식을 아이에게 먹이는 등 지극정성이었다.
이 모습을 본 MC 강호동은 "개인적으로 기억은 안 나지만, 이유식이 제일 부럽다"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이젠 애들 것까지 먹으려고 하냐"며 공격했다.
그러자 강호동이 이유식을 부러워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그는 "어머니한테 들었는데 (나는) 모유 수유 다음에 바로 된장찌개로 갔다더라"며 "이유식 단계가 없었대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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