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NH농협 익산시지부, 올해 첫 ‘다이로움 밥차’ 운행
박철현 2023. 2. 10.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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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로움 밥차'는 익산시에서 지난해부터 결식이 우려되는 이웃들에게 매주 수요일 따뜻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나눔사업이다.
이 행사를 위해 NH농협 익산시지부, 부송종합사회복지관, 늘사랑 자원봉사자 등이 마음을 합쳤다.
당일 조리한 따뜻한 도시락 300개를 배부해 나눔의 열기를 전했다.
이상우 지부장은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 일에 더욱 힘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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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NH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상우)가 최근 올해 첫 ‘다이로움 밥차’ 운행을 시작했다(사진).
‘다이로움 밥차’는 익산시에서 지난해부터 결식이 우려되는 이웃들에게 매주 수요일 따뜻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나눔사업이다.
이 행사를 위해 NH농협 익산시지부, 부송종합사회복지관, 늘사랑 자원봉사자 등이 마음을 합쳤다. 당일 조리한 따뜻한 도시락 300개를 배부해 나눔의 열기를 전했다.
이상우 지부장은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 일에 더욱 힘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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