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보건소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연중 실시

방기준 2023. 2. 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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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보건소(소장 호희남)치매안심센터가 오는 12월까지 영월읍 51곳 경로당 이용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전문인력이 순차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15~30분 정도 검사를 통해 인지 저하로 판정된 어르신에게는 1단계 진단검사인 신경심리검사(CERAD-K)와 2단계 협력의 임상평가를 진행한다.

또 경도인지장애와 치매 판정일 경우에는 협약병원을 통한 감별검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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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보건소(소장 호희남)치매안심센터가 오는 12월까지 영월읍 51곳 경로당 이용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전문인력이 순차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15~30분 정도 검사를 통해 인지 저하로 판정된 어르신에게는 1단계 진단검사인 신경심리검사(CERAD-K)와 2단계 협력의 임상평가를 진행한다.

또 경도인지장애와 치매 판정일 경우에는 협약병원을 통한 감별검사를 제공한다. 이와 함게 센터는 치매치료관리비와 조호물품 지원, 기억맞춤 홈스쿨링 등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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