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메시, 햄스트링 부상…UCL 경기 출전도 불투명 (레키프)

이형주 기자 2023. 2. 10.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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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5)에게 악재가 닥쳤다.

파리 생제르맹 FC(PSG)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레지옹 마르세유에 위치한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랑스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FA컵) 16라운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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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FC 공격수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오넬 메시(35)에게 악재가 닥쳤다.

파리 생제르맹 FC(PSG)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레지옹 마르세유에 위치한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랑스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FA컵) 16라운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PSG는 대회를 마무리했고, 마르세유는 16강에 올랐다.

PSG는 패배와 탈락이라는 아픔을 안게 된 것에 이어 핵심 공격수 메시까지 이탈할 수 있는 위기에 놓였다.

10일 프랑스 언론 '레키프'는 "메시는 마르세유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메시는 주말 AS 모나코전에 출전할 수 없고, 다음 주중으로 예정된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차전 출전도 불투명하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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