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토트넘 요리스, 무릎 부상으로 최소 6주간 이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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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요리스(36)가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토트넘 핫스퍼는 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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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위고 요리스(36)가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토트넘 핫스퍼는 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맨시티는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
토트넘 입장에서 이날 경기의 승리는 좋았지만, 이날 경기 때문에 악재도 하나 안게 됐다. 바로 주전 수문장이자, 팀의 주장인 요리스의 부상이었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8일 "요리스 골키퍼가 맨시티와의 경기 중 무릎 인대 손상 부상을 입었다. 당초에는 시즌 아웃이 전망됐지만, 토트넘은 요리스가 6~8주 안에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요리스 골키퍼의 회복 기간에는 리그 일정은 물론 AC 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일정이 예정돼 있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토트넘에는 뼈아픈 악재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10일 결국 공식 발표가 나왔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48) 수석코치의 말을 인용해 요리스가 "앞으로 6주간 결장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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