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서 달리던 차에 불…운전자는 대피
편광현 기자 2023. 2. 1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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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저녁 7시쯤 경북 구미시 거의동 도로를 달리던 벤츠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인 남성은 불이 나자 곧바로 차를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만 자동차는 뒷부분 일부를 남겨두고 대부분 불탔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2시간 동안 도로를 수습한 뒤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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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저녁 7시쯤 경북 구미시 거의동 도로를 달리던 벤츠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인 남성은 불이 나자 곧바로 차를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만 자동차는 뒷부분 일부를 남겨두고 대부분 불탔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2시간 동안 도로를 수습한 뒤 철수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편광현 기자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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