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27골? 오시멘-흐비차, 유럽에서 가장 무서운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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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럽에서 가장 무서운 듀오가 아닐까.
축구 소식을 전하는 SNS 채널 '오마이골'은 9일(한국 시간) 빅터 오시멘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사진을 전하며 "현재 유럽에서 가장 무서운 듀오?"라는 글을 전했다.
여러 선수들이 기대이상의 활약을 해주고 있는데 공격에서는 빅터 오시멘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활약이 돋보인다.
모든 대회에 나서 오시멘은 17골 4도움을 기록하며 나폴리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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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현재 유럽에서 가장 무서운 듀오가 아닐까.
축구 소식을 전하는 SNS 채널 ‘오마이골’은 9일(한국 시간) 빅터 오시멘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사진을 전하며 “현재 유럽에서 가장 무서운 듀오?”라는 글을 전했다.
나폴리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현재 나폴리는 승점 56점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위 인터밀란과 무려 13점이나 차이가 난다.
나폴리의 이런 상승세는 공격과 수비 모두 뛰어나기 때문이다. 21경기에서 51골을 넣었고 15골 밖에 내주지 않았다.
여러 선수들이 기대이상의 활약을 해주고 있는데 공격에서는 빅터 오시멘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활약이 돋보인다.
모든 대회에 나서 오시멘은 17골 4도움을 기록하며 나폴리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흐비차도 밀리지 않는다. 10골 14도움으로 벌써 골과 도움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오마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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