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021년 퇴직자 4명 가운데 1명은 입사 1년 미만”

[KBS 울산]울산지역 퇴직자 4명 가운데 1명은 입사 1년 미만의 신입사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울산지역 5인 이상 사업체 1,031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1년 기준 전체 퇴직자 만 8천 8백여 명 가운데 근속 1년 미만은 4, 5백여 명으로 24.3%를 차지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이들 업체의 구인 인원은 2만 2천 7백여 명, 실제 채용인원은 2만 천 2백여 명으로 93.3%의 채용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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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