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장송호 송도현에 극찬 “장민호 정동원 생각나”(미스터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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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수, 송도현, 박지현, 성리, 장송호가 마스터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두 번째 순서로 무대를 선보인 꿀벌즈(강재수, 송도현, 박지현, 성리, 장송호)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소화하기 위해 합숙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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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재수, 송도현, 박지현, 성리, 장송호가 마스터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2월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3차 메들리 팀미션이 펼쳐졌다.
두 번째 순서로 무대를 선보인 꿀벌즈(강재수, 송도현, 박지현, 성리, 장송호)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소화하기 위해 합숙까지 했다.
꿀벌즈는 카라의 ‘허니’로 깜찍하게 무대를 시작했다. 송도현의 꺾기 창법이 공개되자 마스터들은 폭소를 터트렸다.
장송호와 송도현은 남진과 장윤정의 ‘당신이 좋아’로 듀엣 무대를 꾸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고, 나머지 세 사람은 ‘꽃바람 여인’으로 섹시한 매력을 전했다.
송도현이 한 달 전부터 배운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박지현은 나훈아의 ‘명자’로 감성을 자극했고, 송도현은 ‘미운 사내’로 무대를 이어갔다. 팀원들은 김혜연의 ‘토요일 밤에’로 그동안 합숙을 통해 갈고 칼군무를 선보였고, ‘사랑의 트위스트’로 객석을 누볐다.
무대 후 김연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한 분만 튀는 것도 아니고 여러분이 다 보였다. ‘당신이 좋아’를 부른 장송호 씨, 송도현 군 무대를 보고 솔직히 장민호 씨, 정동원 군이 생각났다. 너무 호흡이 잘 맞는다”라며 “한 분 한 분 노래 실력이 뛰어나다. 이분들이 똑똑한 게 노래를 잘하시는 분 중심으로 움직이더라. 송도현 군은 ‘허니’ 부를 때 혼자만 꺾더라. 동족 의식이 있었다. 저도 꺾는 걸 좋아하는데 도현이가 꺾어주니까 ‘우리 후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평했다.
신지도 “이것이 메들리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객석에 내려왔을 때 연습을 얼마나 했는지 거기서 나왔다. 본인 소절 시작하기 전에 싹 다 무대 위로 올라가 있었다. ‘우리는 신나면서 실력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다’는 걸 몇 분 안에 완벽하게 보여준 것 같다”라고 호평했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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