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후 농구 경력 얼룩‥유재석이 은인 ‘훈훈’(연중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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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과의 이혼 후 농구 경력에까지 얼룩이 생겼던 서장훈에게 손을 내민 사람은 유재석이었다.
서장훈은 지난 2009년 5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결혼했다.
이런 서장훈이 휴식기를 보내고 있을 때 손 내민 한 사람이 있었다.
당시 서장훈은 자신을 '연예인'이라고 부르는 유재석에게 "방송에 나오는 사람", "이게 마지막 방송"이라고 선을 긋곤 했으나 이제는 고정 프로그램 40여개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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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정연과의 이혼 후 농구 경력에까지 얼룩이 생겼던 서장훈에게 손을 내민 사람은 유재석이었다.
2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19회에서는 화려한 돌싱의 아이콘 순위를 살펴봤다.
이날 6위는 서장훈이 차지했다. 서장훈은 지난 2009년 5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결혼했다. 많은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지만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성격 차이로 파경을 맞았다.
서장훈은 이에 대해 한 예능에서 "시즌이 끝나고 이혼 발표가 됐다. 은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혼이더라. 내 농구 인생이 이혼으로 끝나더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서장훈은 1년을 더 활동한 후에야 눈물의 은퇴식을 치렀다.
이런 서장훈이 휴식기를 보내고 있을 때 손 내민 한 사람이 있었다. "갑자기 재석이 전화가 와 15분만 왔다가면 안 되냐"고 했다는 것.
당시 서장훈은 자신을 '연예인'이라고 부르는 유재석에게 "방송에 나오는 사람", "이게 마지막 방송"이라고 선을 긋곤 했으나 이제는 고정 프로그램 40여개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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