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위해 1억 기부 "마음 아팠다" [공식입장]

이소연 2023. 2. 9. 2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지민이 튀르키예 시리아에서 지진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측은 2월 9일 "한지민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지민이 튀르키예 시리아에서 지진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측은 2월 9일 "한지민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해 3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우크라이나 어린이 돕기 긴급구호 당시에도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지구촌 어린이 지원을 펼쳐 오고 있다.

이번 기금은 전액 한지민의 뜻에 따라 전액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지민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어린이들이 큰 고통을 겪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 한 순간에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집과 학교를 잃고 절망에 빠져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긴급구호에 동참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지진 피해 어린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iMBC 이소연 | 사진제공 BH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