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오리알' 벤 시몬스 '나만 남았네'...브루클린, 시몬스마저 트레이드?

장성훈 2023. 2. 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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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리 어빙과 케빈 듀랜트가 떠난 브루클린 네츠에는 벤 시몬스만 남았다.

시몬스는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로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었다.

브루클린은 어빙, 듀랜트, 시몬스를 앞세워 우승을 노렸다.

브루클린은 듀랜트를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하기 전 시몬스의 트레이드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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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시몬스

카이리 어빙과 케빈 듀랜트가 떠난 브루클린 네츠에는 벤 시몬스만 남았다.

시몬스는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로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었다.

브루클린은 어빙, 듀랜트, 시몬스를 앞세워 우승을 노렸다.

그러나 이들과의 인연은 끝났다. 트레이드를 요구했던 어빙과 듀랜트를 전격 내보냈다.

이제 홀로 남은 시몬스의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브루클린은 듀랜트를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하기 전 시몬스의 트레이드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몬스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트레이드를 요구하며 시실상 태업을 했다.

필라델피아는 결국 하든고 시몬스를 맞바꿨다.

시몬스는 올 시즌 브루클린에서 평균 7.2점을 기록, 경력 평균 14 9점에 훨씬 못미치는 플레이를 했다.

브루클린이 트레이드 마감일인 10일(한국시간) 시몬스를 트레이드할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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