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과 여전히 신혼 같네 "가장 행복한 시간"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과 일상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볼엔 오이지가 진리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만든 듯한 하이볼과 신지가 선물한 듯한 오이지가 담겨있다.

도경완은 "신지 누나 감사합니다"라며 "하영이 손 아님. 장 회장님 손임.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심경을 표현했다.

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들 연우, 딸 하영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도경완은 지난 2021년 퇴사했으며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MBN '불타는 트롯맨'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