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옆에 SON이 없다, 공격 듀오 옆자리 대신한 MF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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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공격에서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떨어질 수 없는 존재이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홀란은 올 시즌 현재까지 25골을 넣으며, 5대리그 통틀어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
케인은 올 시즌 현재까지 17골을 넣었고, 호이비예르는 4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에서 4골로 호이비예르와 동률이지만, 이전에 비해 많이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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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 공격에서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떨어질 수 없는 존재이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8일(현지시간) 유럽 5대리그(프랑스,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5대 공격듀오를 조명했다.
1위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단짝 엘링 홀란과 필 포든이다. 홀란은 올 시즌 현재까지 25골을 넣으며, 5대리그 통틀어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 포든도 7골을 기록 중이다. 두 선수 합치면 32골이니 유일하게 30골을 넣었다.
특히, 5위에 토트넘 듀오도 있었다. 케인이 있었지만, 손흥민은 없다. 손흥민의 자리를 피에르 에밀-호이비예르가 대신했다. 케인은 올 시즌 현재까지 17골을 넣었고, 호이비예르는 4골을 기록했다. 총 21골을 넣은 셈이다.
단짝 손흥민 제외는 충격적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에서 4골로 호이비예르와 동률이지만, 이전에 비해 많이 부진했다.
최근 손흥민은 살아나고 있다. 올 시즌 부진과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맨시티전 맹활약과 함께 1-0 승리에도 기여하면서 본 모습을 찾아가는 중이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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