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식품공장서 화재…1명 경상
허진실 기자 2023. 2. 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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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4시49분께 충남 홍성 광천읍에 있는 식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장비 31대와 인력 130명이 투입됐으며 불은 3시간 15분만인 오후 8시4분께 꺼졌다.
이 화재로 공장 3동 중 2동이 탔으며, 공장장 A씨(44)가 왼쪽 어깨와 팔에 2도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김 굽는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직원의 진술을 토대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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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9일 오후 4시49분께 충남 홍성 광천읍에 있는 식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장비 31대와 인력 130명이 투입됐으며 불은 3시간 15분만인 오후 8시4분께 꺼졌다.·
이 화재로 공장 3동 중 2동이 탔으며, 공장장 A씨(44)가 왼쪽 어깨와 팔에 2도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김 굽는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직원의 진술을 토대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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