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미아역 '폭발물 의심 신고'‥"옷가지 든 여행용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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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서 여행 가방이 '폭발물'로 의심돼 한때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저녁 8시 반쯤 4호선 미아역 상행선 승강장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대원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옷가지와 여러 잡동사니가 든 여행용 가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무정차 통과 한 시간만인 9시 40분쯤 열차 운행을 정상적으로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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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서 여행 가방이 '폭발물'로 의심돼 한때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저녁 8시 반쯤 4호선 미아역 상행선 승강장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대원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옷가지와 여러 잡동사니가 든 여행용 가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무정차 통과 한 시간만인 9시 40분쯤 열차 운행을 정상적으로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5376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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