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성덕’ 주현영, “‘심야괴담회’같은 프로 기대....유튜브에 댓글도 썼다”

김민정 2023. 2. 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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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이 뜻밖의 '성덕'이란 사실이 드러났다.

2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배우 이준혁과 주현영이 등장했다.

'심야괴담회' 시즌 2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이이경, 솔라가 새로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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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이 뜻밖의 ‘성덕’이란 사실이 드러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배우 이준혁과 주현영이 등장했다.

김숙은 “오늘도 ‘성덕’이 나온다”라며 남다른 괴스트의 등장을 알렸다. ‘성덕’의 정체는 바로 주현영이었다.

주현영은 “이런 프로 엄청 좋아한다. 한국에 생기길 바라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파일럿방송 때 정규로 해달라고 유튜브에 댓글도 썼다”라고 말했다.

MZ세대의 아이콘으로 등장한 주현영과 함께, X세대의 아이콘으로 등장한 또 한 명의 괴스트는 이준혁이었다. 이준혁은 “일본 귀신 역할을 했다”라고 해 주목받았다.

이준혁은 영화 ‘점쟁이들’에서 일본 귀신에 씌인 모습을 리얼하게 재현해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극단 시절 귀신 이야기를 펼치다가 예상밖의 전개로 실망감을 안기기도 했다.

‘심야괴담회’ 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2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이이경, 솔라가 새로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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