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전소민 갈비뼈 부상에 안타까움X놀림..."제 주변에서 제일 운 없어"('스킵')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스킵'(사진=방송 화면 캡처)

유재석이 전소민의 부상에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9일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전소민이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날 크리스마스 이브를 앞두고 녹화를 한 넉살은 "오늘 출연하시는 분들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랑을 찾으러 왔다"라고 입을 뗐고 전소민은 "오늘 출연하시는 분들은 정말 연인이 없는 거다"라고 동조했다.

이에 유재석은 전소민을 놀리며 "소민이가 그래서 '돌소민'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거다. 얼마 전에 그만 미끄러져서 갈비뼈에 실금이 갔다"라며 "제 주변에서 가장 운 없는 여인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전소민은 "저는 발을 헛디디면 발등뼈가 부러진다"라고 넉살을 떨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