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공백→돌연 무속인 된 이 배우.."이상한 소리 들려" ('특종') [Oh!쎈 포인트]

김수형 2023. 2. 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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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에서 무속인의 삶을 살아가는 배우 김주영 소식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특종세상'에서 배우 김주영이 출연했다.

그는 "눈물이 뚝뚝 떨어져, 뭔가 알 수 없는 기분이었다 이제 내가 지금까지 있었던 세상하곤 담이 쌓아지는구나"라며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면서   "어지럽고 사물이 제대로 안 보여 다른 소리가 들려  병원에 갔다, 신경내과, 증상이 안나와 이상했다"며  그렇게 무속인의 삶을 선택, 8년동안 공백 이유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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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특종세상'에서 무속인의 삶을 살아가는 배우 김주영 소식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특종세상'에서 배우 김주영이 출연했다.

언제부턴가 TV속에서 보기 힘들어진 50녀차 사극배우 김주영의 근황을 전했다.그를 만난 곳은 뜻밖의 장소. 현재 무속인의 삶으로 살고 있던 것. 

그는 "눈물이 뚝뚝 떨어져, 뭔가 알 수 없는 기분이었다 이제 내가 지금까지 있었던 세상하곤 담이 쌓아지는구나"라며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면서   "어지럽고 사물이 제대로 안 보여 다른 소리가 들려  병원에 갔다, 신경내과, 증상이 안나와 이상했다"며  그렇게 무속인의 삶을 선택, 8년동안 공백 이유에 대해 전했다. 

며칠 후, 김주영은 영화인협회 사무실로 향했다. 무속인 삶 속에서도 연기자의 삶을 꿈꾼다는 그는 "많은 힘이 됐다"며 "즐겁고 재밌어 또 하고싶다"며 소망을 전했다. 

한편, MBN 시사교양 '특종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스토리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숨겨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고품격 밀착 다큐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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