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가야곡면서 산불…1시간 36분만에 주불 진화

이시우 기자 2023. 2. 9. 22: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오후 7시 15분께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함적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소방차 6대와 산불진화 대원 27명을 투입해 산불 발생 1시간 36분 만인 오후 8시 51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이 난 곳은 벌목 작업이 진행된 곳으로 민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벌목지 내 인화성 물질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오후 7시 15분께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함적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 제공)

(논산=뉴스1) 이시우 기자 = 9일 오후 7시 15분께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함적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소방차 6대와 산불진화 대원 27명을 투입해 산불 발생 1시간 36분 만인 오후 8시 51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이 난 곳은 벌목 작업이 진행된 곳으로 민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벌목지 내 인화성 물질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