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각오빠, S&A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손봉석 기자 2023. 2. 9. 22:15
‘각이 살아있네’ 음원을 공개한 각오빠가 S&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각오빠는 ‘각이 살아있네’라는 화끈하고 신나는 EDM 트로트와 각오빠의 개성을 잘 표현해 주는 가사가 담긴 곡을 공개하고, MBC 경연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하면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화끈한 무대를 보여줬다.
각오빠의 2021년 발매한 ‘될 각이다’로 틱톡 조회수 2300만뷰를 기록하며, 현재는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 크리에이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있다.
각오빠는 “우선 기존의 인플루언서 중심이 아닌 연기자, 배우,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S&A 엔터테인먼트와 가수라는 직업으로 함께 일하게 되어 새로움을 창출해낼 수 있을거란 생각에 기대가 많이 됩니다, 제가 원하는 방향성은 배우나 연기자들과의 꽁트나 패러디, 콘텐츠 제작 및 기획을 추가적으로 해보고싶습니다” 라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S&A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8월에 틱톡 크리에이터 제로준과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MCN 영업을 본격화 했다고밝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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