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 승인

[KBS 대구]경상북도가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계획을 승인, 고시했습니다.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올해 개통 예정인 이천-문경 중부내륙철도 문경역을 중심으로 문경읍 일대 35만여 제곱미터에 숙박과 주거, 상업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경북도는 이번 개발 사업을 통해 인구 유입효과와 경북 북부권 관광산업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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